국가기관 전용 '전자정부통신망 인터넷 연동 기반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네트웍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삼성SDS KT 데이콤과 함께 구성된 삼성네트웍스 컨소시엄은 22일 기술력과 품질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 등을 제치고 전자정부통신망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자정부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인터넷 연동 기반 구축사업은 범정부 통합전산센터 구축의 선행 프로젝트로 1단계로 2007년까지 3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