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44
수정2006.04.02 15:48
2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TSMC의 배당정책 수정이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회사측이 배당정책에서 현금배당 비중을 높이기로 해 결국 주당 현금배당규모가 지난해 0.6 대만달러로 올해 1.88달러로 높아지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3.8% 배당수익률에 해당된다고 설명.
목표주가 54대만달러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