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외시장에선 공모주 강세가 지속됐다. 이날 일반 공모를 마친 미래컴퍼니는 3.17%(5백원) 오른 1만6천2백50원으로 마감돼 강세를 보였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이 3만3천원으로 4.76%(1천5백원) 올랐고 인터넷MBC도 2.14%(1백50원) 뛴 7천1백75원을 나타냈다. 심사 통과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와 이엠엘에스아이도 7백50원씩 올라 전날보다 5.08%와 3.95% 뛰었다. 일부 공모 관련주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도 나오는 모습이었다. 손오공이 5.62%(7백50원) 빠진 1만2천6백원에 머물렀고 CJ CGV도 0.34%(1백원) 내렸다. 대형주 중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0.38%(1백원) 오른 2만6천4백원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