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일본 반도체에너지연구소가 레인콤에 제기한 특허 소송이 회사측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 일본으로의 PMP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으로 예상되며 문제가 된 대만 토폴리社의 LCD 패널을 사용하는 제품은 PMP가 유일하다는 점을 지적. 뉴스가 나온 후 주가가 하락했으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 3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