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내년 3월로 예정된 미국 현지 생산은 미국 공장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6만6,000원 유지. 신형 쏘나타가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 충돌 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국에서도 이미 여러차레 검증된 바 있다고 평가.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