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재룡씨 유아보육업체 부사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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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탤런트 이재룡씨(40)가 유아보육업체인 모아맘(대표 양순만)의 마케팅 부사장에 영입됐다.
회사 측은 이씨가 아내인 탤런트 유호정씨와 연예인 모범부부로 평소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보육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마케팅 부사장 취임과 함께 모아맘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의 문화캠페인' 단장으로도 활동한다. 이에 따라 모아맘 제휴 복지관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모아맘의 모회사인 큐앤에스 임원회의에도 참석해 경영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영자문을 하게 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모아맘은 분당과 반포에 '파파노노베이비스쿨'이란 유아보육센터를 직영하고 있으며 KT와 한국가스공사의 직장보육시설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