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행될 부동산 정책 중 '실거래가 신고제'가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 제도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절반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집마련정보사가 회원 141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책에 대해 물은 결과 '주택가격 공시제 및 실거래가 신고제' 를 꼽은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는 '1가구3주택 양도세 중과세'와 '종합부동산세 시행'이 각각 26%, 23%를 차지했고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를 꼽은 응답자는 9%에 불과했습니다. 응답보다 많았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