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적정가 상향-중립...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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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강원랜드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굿모닝 노미원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올해 증설한 신규 테이블의 매출 기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폐광지역 개발 기금 인상 시기가 당초 예상했던 내년 1월에서 11월로 연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7.5%와 8.4% 올린 1,271원과 1,334원으로 수정.
한편 이 회사의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은 450원이고 현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3.3%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중립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1만2,5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