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성이엔지는 LG필립스LCD에 154억5천만원 규모의 클린룸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기간이 이날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의 12.26%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