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웃속으로] 이랜드, 겨울구호기금 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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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11,12월 두 달에 걸쳐 총 17억원 상당의 겨울구호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겨울구호활동은 이랜드의 직원모금과 이랜드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랜드는 '2001아울렛' 소재지역(중계 분당 안산 안양 당산)과 성북구 마포구 등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한부모가정,소년소녀가장,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4천6백52가구에 사랑의 쌀(각 20kg,총 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랜드는 또 전국의 저소득층 4천5백가구에 겨울의류,세면도구,세제,긴급의료용품 등 생활용품 4천5백세트(5억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전국의 불우 어린이 8천명에게 10억원 상당의 겨울의류 2만4천여벌(1인당 스웨터,점퍼 등 겨울 의류 3벌씩)을 전달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