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4일 서울 상암동 불우 아동 보호시설인 '삼동소년촌'을 찾아 어린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보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엠마우스공동체' 등 14곳의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