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24일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천5백포대(3천7백5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쌀을 내년 1월 초에 전개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