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을 몰고온 '겨울연가'의 주인공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이 24일 촬영지 가운데 하나인 강원도 남산면 방하리 남이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청동상은 강원도와 남이섬이 각각 2천만원과 2천600만원을 들여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