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02
수정2006.04.02 16:06
모의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신동성 한국투자증권 종합자산전략팀장이 폐장을 앞두고 큰 수익을 내고 있다.
신 팀장은 지난주 KTB네트워크를 비롯해 마크로젠 삼보컴퓨터 큐엔에스 유니더스 등을 매입한 게 적중하면서 6.53%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률로는 63.70%로 2위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김현섭 대우증권 차장은 지난주 2.87%의 수익률을 보태 누적수익률이 1백11.58%로 계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