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과 이 회사 임원 14명은 지난 24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하루종일 급배식 식당청소 설거지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임직원 봉사단체인 하나로나눔회가 올 1월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이 복지관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에는 윤 사장이 제안해 복지관을 찾았다.


윤 사장(가운데)이 노인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