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국 아웃소싱서비스대상 고객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린텔(대표 김석중 www.greentel.co.kr)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CS 아웃소싱 분야 단연 선두주자인 (주)그린텔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최강의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후 기술과 고객의 변화가 가장 큰 이동통신분야의 고객센터 및 고객서비스 지점을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며 고객관리의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전문가 양성에 핵심 역량을 집중한 결과 최고의 생산성과 상담품질은 단연 동종업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는다. 1998년 설립 후 한솔엠닷텀 4대 권역의 고객센터와 지점을 운영했고 현재 KTF 대전·충남북과 광주·전남북,제주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와 모빌리언스 등 국내 유수 기업의 고객 콜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이동통신뿐만이 아닌 통신·카드업계의 고객접점운영 및 CS전문인력을 파견하는 국내 대표적인 CS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한국텔레마케팅협회로부터 본사와 자사 컨텍에 대한 '고객센터 품질마크(CQ)'를 획득했고 국제 표준화 규격인 ISO9001를 획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웃소싱 산업 부문이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같은 무한경쟁체제에서 살아 남는 방법에 대해 김 대표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신규고객 창출 및 기존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객과의 접점에서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고객의 욕구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체제를 통해 고객정보를 경영정보화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성과중심경영','육성경영'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토대로 최고의 서비스 마인드와 최고의 인적자원을 갖춘 김 대표는 또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원들에게 꿈과 보람을,고객에게는 사랑과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도약해 최고의 CS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