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경영 혁신기업] 천지 세무법인 .. 절세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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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제일주의'라는 테마는 회계·노무법인,세무사사무소,컨설팅 등 전문직 분야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지난 2000년부터 불어닥친 인수합병(M&A) 바람도 고객만족 마케팅과 무관하지 않다.
몸집 부풀리기를 통한 대형화로 업무 전문화를 꾀하고,상호 시너지효과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여기에는 고도로 전문화되고 분업화된 시대에서 폭넓은 지식과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자칫 살아남기 힘들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다.
하지만 '규모'로 승부하지 않고 '내실'을 기하며 진정한 의미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은 있게 마련이다.
'발로 뛰는' 자문업체 관리와 다각적인 밀착상담이 '골리앗' 기업들과 맞서 당당히 승부하는 '다윗'형 기업들의 강점이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구성원들의 합리적인 조직관리로 영세자영업자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을 망라해 고객이 최대의 서비스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성공사업의 동반자'들을 소개한다.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세무문제 뿐 아니라 종합적인 관리업무까지 대행하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가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천지세무법인(www.chunjitax.co.kr)의 박점식 대표 세무사는 세무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0월 한국세무사고시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 대표는 이미 방송가에서는 소문난 세무상담 단골게스트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비롯해 KBS라디오와 교통방송에서 세무상담을 하며 이름을 날렸다.
지난달에는 그동안 겪은 상담사례와 지식을 기반으로 유익한 세금정보를 담아낸 '세금지식이 돈이다'라는 저서도 출간했다.
박 대표는 "천지세무법인은 기장대리와 조세에 관한 행정심판대리,세무 및 경영자문,부동산 세무상담까지 각종 세무대리를 주 업무로 한다"며 "특히 벤처기업이 창업 후 기업으로 자리잡기까지 세무관련 업무를 일괄적으로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구성원들의 합리적인 조직관리로 영세 자영업자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종을 망라해 납세자가 최대의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과 목포,강진,의정부,영종도,해남에 각각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천지세무법인은 그동안 수많은 행정심판대리 사건에서도 높은 승소실적을 올렸다.
(02) 597-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