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기준일을 하루 앞두고 홈센타 등 고배당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로 11.54%의 배당을 발표한 홈센타가 7% 가까이 상승중인 것을 비롯해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2900%나 증가한 코아로직도 3% 가량 오르고 있습니다. 이화공영과 우성아이앤씨 역시 약 10%의 고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각각 3%, 5% 가량 상승중입니다. 올해 현금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내일(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다만 배당이후 급격한 주가하락이 예상되는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