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지역 야탑동에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 센터 7호점인 ‘KEB 프라이빗 뱅크 야탑역점’을 개점했습니다. 이번에 개점한 야탑역점은 분당지역 고객 뿐만 아니라 향후 판교신도시가 완성된 후 입주할 잠재고객을 흡수하기 위하여 접근성이 좋은 분당 야탑역 부근에 개점하였으며,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하여 양호한 주차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올해들어서만 4개의 웰스매니지먼트센터를 개설하였으며, 내년에는 12개까지 늘릴 계획이다”라면서 “65개의 PB영업점과 함께 외화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PB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