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둘째 며느리 들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둘째 아들인 정교선 이사(30)가 27일 낮 12시 서울 햐얏트호텔에서 미국 컬럼비아대 치과대학에 재학 중인 신부 허승원씨(29)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허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부친은 국내에서 한 기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이사는 내년 1월1일자 현대백화점 임원인사에서 경영관리팀장(부장)에서 기획조정본부 기획담당 이사로 승진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