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이기담의 `온달, 바보가 된 고구려 귀족'(역사·푸른역사) 등 '1월의 읽을 만한 책' 10종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문학ㆍ작가정신) ▲레지날드 J. 홀링데일의 `니체, 그의 삶과 철학'(철학ㆍ이제이북스) ▲로버트 달의 `미국 헌법과 민주주의'(정치ㆍ후마니타스) ▲이미숙의 `존경받는 부자들'(경제경영ㆍ김영사) ▲존 톰린슨의 `세계화와 문화'(사회ㆍ나남출판) ▲이구형의 `디지털 제대로 이해하기'(과학ㆍ지성사) ▲이석우의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예술ㆍ아트북스) ▲강준만의 `한국인을 위한 교양 사전'(교양ㆍ인물과사상사) ▲김중미 등의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아동ㆍ창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간행물윤리위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pec.or.kr)에서 볼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mong071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