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亞 지진..국내 손보사 손실 거의 없다..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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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우증권 구철호 연구원은 동남아 지진과 관련해 국내 손보사의 손실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다.
수출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현대차는 현지 보험사에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확인돼 국내 원수보험사의 피해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해외 수재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코리안리도 순수부담액을 한정한 초과 손해액 재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영향이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