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은행..생계형 신불자 대책 영향 크지 않을 듯"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8일 LG투자증권 조병문 연구원은 생계형 신용불량자 대책이 은행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신불자들의 채무를 탕감해 준다는 점에서 금융회사의 손실이 우려될 수 있으나 은행과 카드사들이 신불자 채권을 대부분 대손상각해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한편 지원대상이 생계형 신불자로 제한되며 이들의 경제성장 기여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 지원 대책이 내수경기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50조 팔고 들어와다오"…3월 복귀하는 서학개미 '세금 면제'

      "엔비디아·테슬라 팔아야 하나요."요즘 서학개미들이 주판알 튕기기에 한창이다. 이들이 국내로 복귀하도록 유도하는 세제 유인책이 다음 달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으로만 250조원을 굴리는 이들의 자금을 국내로 들여와 원·달러 환율 오름세를 꺾어보겠다는 것이 외환당국의 계산이다. 국내로 복귀하는 서학개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가 다음 달 나온다. 하지만 이 세제 혜택의 효과를 놓고서는 의견이 분분하다.3월까지 RIA를 통해 해외주식을 매각해 환전한 뒤 원화로 쥐고 있거나 국내 주식·주식형펀드를 살 경우 22%의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받는다. 하지만 다른 계좌로 해외주식을 다시 사들일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이 줄어든다.재정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투자 세제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개정안은 2월 의원 입법으로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통과 시점에 RIA 계좌 상품도 등장할 전망이다.RIA 납입 한도(해외주식 매도 한도)는 1인당 5000만원이다. 해외 주식을 매도해 환전한 뒤 해당 자금을 RIA에 넣어 1년 이상 국내 예치금·주식·주식형펀드로 굴리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매각과 환전, 국내 투자까지의 절차를 올 3월 말까지 마치면 양도세를 전액 면제한다. 2분기에 매듭지으면 양도세 80%, 하반기엔 50%를 깎아주기로 했다.예컨대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주식을 1750만원어치 사들인 뒤 주가가 5000만원이 되면 투자자는 양도차익 3250만원 가운데 250만원을 공제한 뒤 세금으로 660만원(세율 22%)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들 주식을 RIA 계좌에 예치한

    2. 2

      엔젠바이오, LG AI연구원과 라이선스 계약 소식에 상한가

      엔젠바이오가 LG AI연구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20일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이날 오전 9시57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가격제한폭(450원·29.96%)까지 오른 1952원에 거래되고 있다.엔젠바이오는 이날 LG AI연구원의 정밀 의료 AI '엑사원 패스 2.0'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사원 패스 2.0은 질병 진단 시간을 2주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하는 정밀 의료 AI 모델이다.엔젠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 플랫폼에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탐지 모델을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3

      SK텔레콤 주가 연이틀 강세…AI 겹호재에 경쟁력 부각

      SK텔레콤 주가가 전날에 이어 20일도 장중 강세다. '앤트로픽'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 2단계 진출 등 호재가 겹치며 AI 경쟁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 대비 3300원(5.57%) 오른 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증권가는 SK텔레콤이 지난해 해킹 이슈를 딛고 올해 완전히 실적을 회복할 거라고 내다봤다.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월 사이버 침해사고 여파로 SK텔레콤은 4~7월 4개월간 번호 이동 72만명이 감소했지만, 이후 매월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번호이동으로 26만명이 증가했다"며 "특히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올 1월에만 22만명이 순증하며 가입자 기반을 빠르게 회복한 모양새"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경영 정상화에 따른 실적과 배당 회복으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부연했다.여기에 생성형 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의 상장 기대감에 지분가치가 재조명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23년 8월 미국의 앤트로픽에 1억달러를 투자해 2% 안팎의 지분을 확보했고, 이후 신주 발행 등으로 2024년 말 기준 지분율 0.7%를 기록했다. 엔트로픽 기업가치가 최대 3500억달러로 평가되면서 SK텔레콤 지분 가치는 2조6000억~3조6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SK텔레콤 시가총액의 20.3%~28.5% 수준이다.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투자지분 가치 재평가와 올해 실적 정상화에 따른 배당 매력을 반영한다면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며 "통신업종 내 '톱 픽'(최선호주)을 유지한다"고 했다.이날 김정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