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메리츠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상화마이크로텍에 대해 연말 배당투자가 유망하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배당은 최소 325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60%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 한편 주력인 삼성SDI의 PDP 출하량 증가로 4분기 매출 증가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되며 주가가 경쟁사 등장에 따른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4,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