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인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은 새 대표이사로 김병진 기술고문(28)을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지난 97년 지니콘텐츠를 창업했고 노머니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