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28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효행.경로.특별.청소년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효행대상은 최수연씨(46세.경남 진주)가 수상했다.


이밖에 효행상에는 박기희씨(40세.경기 부천) 박순명씨(43세.전북 장수),경로상에 도화자(43세.전남 장흥) 최종필(77세.서울 동작)씨,특별상에 MBC "인터뷰 다큐 가족" 제작팀(팀장 김철진),청소년상에 박진욱(18세.광주 광산) 이정민(16세.대구 수성) 정솔(18세.광주 광산) 조나영(17세.충남 논산) 조민습(14세.경북 청도)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