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국세청장(오른쪽)이 28일 서울 수송동 청사에서 '올해의 국세인'으로 선정된 본청 소비세과 황대철 조사관(46.6급)을 시상했다.




황 조사관은 지난 4월 가짜 양주 제조공장을 단속,시가 5억8천만원 상당의 가짜 양주 3천병을 몰수하고 제조범 3명을 검거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