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오리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CJ 이정민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프리토레이와 결별 이후 기존 프리토레이 상품의 대체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프리토레이의 상품이였던 치토스,선칩과 유사한 제품인 투니스와 썬을 지난주부터 출시해 프리토레이 상품 판매 중단으로 인한 타격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4분기 매출은 허쉬 판매대행 개시와 예감의 재발매로 9.0%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매출액 이익률도 전분기 37.4%에서 38.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겨울에 수익성이 낮은 스낵의 매출 비중이 줄고 수익성이 높은 파이와 초코렛 부분 매출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적정가 12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