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은 2005년형 공기청정기 신제품 '청풍무구 30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17단계 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독감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 물질제거 등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청풍은 "신제품이 세계 최초로 일산화탄소는 물론 휘발성유기물질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하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아파트 매수족의 근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여파로 초저금리 시대에 대출받고, 5년이 지난 지금 대출 갱신 시기가 돌아왔는데 2배 가까운 금리를 부담해야 할 처지가 되면서다. 게다가 은행권이 '대출 쏠림' 현상을 자제하기 위해 갈아타기 금리를 더 높게 책정하면서, 금리 부담을 줄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주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3.88~6.286%수준이다. 이는 2021년 1월 15일 약 2.5~4.0%과 비교해 상단과 하단이 모두 크게 오른 수준이다.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예금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고정형 대출금리는 2.57%다. 반면 최신 통계인 지난해 11월 기준으로는 4.17%까지 올랐다. 현재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4% 중후반대까지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5년 사이 약 2배 가까이 금리가 뛴 셈이다.2021년은 '영끌' 열풍이 정점에 달하던 시기다. 코로나19 여파로 초저금리 시대가 열리며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해지자 부동산으로 자산 확대 수요가 급격히 몰렸다. 당시 기준금리는 0.5%로, 현재 기준금리 2.5% 대비 2%P 낮았다.5년 전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고정형·주기형 주담대 틀이 안 잡혀 있었던 때로, 주로 혼합형으로 주담대를 받았다. 혼합형은 초기 5년간 고정금리를 적용 후, 이후에는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구조다.이들의 근심은 5년 전 받았던 대출이 갱신되는 시기가 도래하면서 커지기 시작했다. 2% 금리가 4% 중후반대로 급격히 뛰었기 때문이다. 예
다음 달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호텔들이 상차림 세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다양하다. 2000년대 중반부터 등장한 호텔 명절 상차림 상품은 최근 테이크아웃·배송형으로 확산하는 추세다.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레스토랑 '타볼로 24'를 통해 프리미엄 명절 테이크아웃 상차림 'JW 명절 투 고(To-Go)'를 출시했다. 모둠전과 소고기 갈비찜, 한우 불고기,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2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들기름 더덕구이 등으로 설 상차림을 구성했다.모둠전, 갈비찜과 옥돔구이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세트도 별도로 마련했으며, 어린이 전용 메뉴와 주요 메뉴 단품의 추가 선택도 할 수 있게 했다. 예약은 다음 달 16일까지, 픽업은 다음 달 13∼18일까지 오전 7시∼오후 7시에 진행된다. 드라이브스루, 현장 픽업, 퀵 서비스 등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호텔 관계자는 "명절 상차림 세트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을 당시에는 많이 판매됐다가 2023년 좀 떨어졌지만 충성 고객이 많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전통 제례 문화에 맞춘 프리미엄 제수용 상품 '해연진미 세트'를 선보인다. 국내산 갑오징어와 병어, 민어, 가자미 등 제사상에 주로 오르는 수산물을 엄선해 천일염으로 간한 반건조 생선으로 구성했다.갑오징어 2마리와 병어·민어·가자미,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들어간 이 세트의 가격은 20만원이다. 오는 19일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로비에 있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수령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택배 또는 퀵 발송도 가능하다.더 플라자는 명절 상차림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미국 출시 24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미국에 출시된 한국 차 중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픽업트럭이 주인 미국 시장에서 세단으로서는 입지전적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는 1991년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한 이래 지난해 12월까지 현지에서 누적 401만661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은 미국 첫 출시 후 14년 만인 2005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었고, 2013년과 2018년 각각 200만대, 300만대를 돌파했다.아반떼는 지난 24년간 연간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현대차의 미국 공략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특히 2013년 21만8429대, 2015년 22만2576대 등 2010년대 연간 판매 20만대를 돌파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와 SUV 선호 강화로 판매량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2020년 7세대 모델 '올 뉴 아반떼' 출시로 세단 시장에서 계속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아반떼는 2022년부터 매년 현대차의 미국 내 세단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팔리는 현대차 세단 2대 중 1대는 아반떼라는 얘기다. 누적 판매량에서도 아반떼는 현대차 플래그십 모델인 쏘나타(346만9062대), 싼타페(250만4271대)를 크게 앞서고 있다.아반떼가 미국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는 다양한 라인업에 더불어 높은 가격 경쟁력이 이유로 지목된다. 차량은 가솔린 모델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 모델 등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아반떼의 미국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2만2000달러 중반대로 동급 경쟁 차종인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과 비교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졌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