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KIPI)이 최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새 CI·비전 선포식'을 갖고 세계적인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의 변신에 나섰다. 특허정보원은 창립 10주년에 맞춰 '고객과 함께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을 중장기 비전으로 채택하고 새 CI를 통해 미래지향적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유영기 원장은 "이번 CI 선포를 계기로 특허행정 발전과 특허정보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