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리피트 퍼포머'에 선정 입력2006.04.02 16:22 수정2006.04.02 1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비즈니스 위크로부터 '해마다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경영자'라는 뜻의 '리피트 퍼포머(Repeat Performer)'로 뽑혔다. 비즈니스 위크는 "윤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모리반도체와 휴대폰 등에서 삼성전자의 원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 후지오 도요타 사장,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사장,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 등과 함께 리피트 퍼모머즈로 선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보기 무섭네"…마트 갔다가 화들짝 놀란 주부들 '대반전' "딸기 1팩 2만원, 블루베리 200g·애플망고 1개 1만원…과일 비싸서 장보기가 겁나요" 해마다 과일이 비싸지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가 유행하면서 생과일 대신 냉동과일을 찾는 이들... 2 개코보다 낫다는데…냄새로 암 잡아내는 '전자 코' 나왔다 일산화탄소 같은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선에 머물던 가스센서 분야가 인간의 후각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적용되는 ‘전자 코’(electronic nose)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냄새로 불량품을... 3 '작년 최대 실적' 금호타이어, 내부 성과급 갈등 금호타이어가 성과급 때문에 임직원 간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일반 직원에게 선(先)지급한 2023년분 성과급을 최근 임원들에게 뒤늦게 준 것이 발단이 됐다. 직원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데도 별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