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동지역 매출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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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중동지역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랍에미레이트의 영자지 칼레즈타임즈가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올 중동지역 매출은 지난해의 20억달러보다 35%가 증가한 27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동통신기기의 매출은 7억5천만달러에 달해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두바이에 '삼성고객센터(Samsung Customer Care Center)'를 오픈, 중동지역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중동지역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며, 유통업체들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