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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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충남 계룡시 금암동과 두마면 농소리 일대 계룡대실지구 46만3천평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 도심으로부터 1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계룡대실지구는 계룡대 및 계룡시청과 근접해 있는데다 지구 주변에 호남고속도로,국도 1호선 및 4호선 등이 지나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이 곳에는 임대주택 1천9백가구를 비롯해 총 7천4백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2006년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중 최초 입주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