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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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 첫 닭이 울 때 깨어난 그대.새해 아침의 웃음이 싱그럽다.
찬물에 세수를 갓 끝낸 그 푸른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자.늘 처음처럼,"더불어 숲"을 꿈꾸는 초심의 자세로,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직원들과 함께 희망의 바람개비를 돌리자.바람은 때로 훈풍이거나 역풍.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풍속이 셀 수도 있다.
그러나 맞바람이 불수록 바람개비는 더 빨리 돈다.
이럴 때 바람의 속도는 희망의 동력,그래서 저 초록 분홍 노랑 바람개비의 힘은 거대한 풍차보다 더 세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