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공사 출입기자단과 공동으로 여행안내서 '수첩속의 풍경'을 발간했다. 2백21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공사 출입기자단이 지난 한햇동안 전국 각지를 누비며 취재한 여행지 58곳에 대한 여행정보와 여행기가 담겨 있다. 출입기자단은 이 책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또는 고아원 기부금 등으로 쓸 예정이다. 1만원.(02)7299-48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