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게임으로 .. 에스이 3월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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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사극 '불멸의 이순신'이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돼 오는 3월 중 서비스가 시작된다.
게임개발업체인 에스이는 KBS인터넷과 제휴를 맺고 방송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온라인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방송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개발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에스이는 국내외 70여명의 연예인 초상권을 확보해 연예인과 방송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