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웅가로 등 佛 레지옹 도뇌르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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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에마뉘엘 웅가로(71)와 인기 정치인 니콜라 사르코지 집권대중운동연합(UMP) 총재(49)가 1일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종 도뇌르 훈장 수훈자로 공고됐다.
또 96년 아카데미상 수상작 '잉글리시 페이션트'에 출연했던 영국의 유명 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44)도 훈장 수훈자로 결정돼 기사 작위를 받았다.
레종 도뇌르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프랑스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이들 3명은 5개 등급 중 1단계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