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현대해상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자동차보험 영업환경 개선을 감안,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3일 CJ 유승창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현 주가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2004 회계연도 수정주당순자산대비 0.6배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 자동차보험의 방카슈랑스 연기시 자동차보험 비중이 가장 큰 이 회사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했다. 양호한 11월 실적과 높아진 자동차보험영업환경 개선을 반영 목표가를 4,200원에서 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