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뚫은 해외 개척자들] (3) 해외취업 어떻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헤드헌터를 활용해라
해외취업을 담당하는 헤드헌터사들은 대부분 현지 에이전시와의 정보 교환을 통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만큼 믿을 만한 전문 헤드헌터 업체를 선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외 항공사 승무원 취업 알선이나 IT 인력알선 등에 유리하다.
◆인턴십부터 도전하라
인턴십은 정식 취업 이전에 해외 현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제도다.
미국은 인턴십 제도가 가장 활성화돼 있으며 유일하게 인턴십 비자를 발급해 주는 나라이기도 하다.
영어가 가능하며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에 30세 미만,전공이 어느 정도 맞으면 인턴자리는 찾기 쉽다.
◆국내 자격증이 열쇠다.
간호사 수요가 많은 미국의 경우 별도로 미국 국가시험(NCLEX-RN)에 합격해야 하는데 미국 국가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국내 간호사 자격증을 먼저 따야 한다.
IT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구직자의 경우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김정철 잡코리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