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재산 인터넷 공매..500건 1475억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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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실시하는 새해 첫 부동산공매가 3일부터 5일까지 인터넷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두 차례 실시된다.
공매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이 2백8건,근린생활시설 및 점포 등 상가가 88건,토지 1백53건,기타 51건 등 모두 5백건(1천4백75억원어치)이다.
경매와 마찬가지로 매회 유찰될 때마다 10%씩 예정가격이 떨어진다.
입찰보증금(예정가의 10%)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결과는 5,6일 오전 11시에 발표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매 물건은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물건과 토지 등이 대부분이어서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