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 레인콤의 최근 주가 강세와 관련 4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의한 장기성장성 신뢰 강화 2대주주 지분매각 마무리에 따른 수급불균형 해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4분기 실적은 매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하는 수준으로 예상되나 원재료가격 하락효과의 본격 반영에 힘입은 영업이익률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5% 증가한 212억원으로 추정. 올해는 휴대용전자사전,휴대용동영상재생기(PMP)등 지연됐던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돼 이익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적정가 3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