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일섭)는 피부의약품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스펙트럼과 기술제휴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탈스플러스'를 새롭게 내놨다. 이 제품은 기존의 탈스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특히 호장,병풀,감초,로즈마리,카모마일,녹차 등 천연추출물이 주성분이어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피부진정효과가 뛰어나다. 천연동백유가 첨가돼 보습 효과도 향상됐다. 피부세포막과 유사한 성분 구조여서 사용할 때 자극이 거의 없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발휘해 표피 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된다고 덧붙였다. 탈스플러스는 로션,크림,비누 등 3종류로 유아와 성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031)260-9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