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서울 명동 중앙로 입구에서 선진국형 명품 아울렛 상가인 '하이해리엇'을 분양 중이다. 하루 유동인구가 2백만명에 달하고 국내 공시지가 1위인 명동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상권 전망이 밝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점포는 수입 명품을 판매하는 미국 백화점 'JC페니'와 5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투자자에게는 JC페니사의 임대차 계약서를 발급해주며 연 12%의 임차료를 5년간 지급한다. (02)771-0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