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유화 제조마진 추세적 하락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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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하나증권 박정배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종 분석자료에서 계절적 비수기와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을 염두에 둔 원재료 재고 최소화 정책으로 작년말 수요가 감소하며 제조마진이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최근 제조마진 하락이 석유화학산업의 추세적 경기하락으로 보기 어려우며 과열 국면 해소과정으로 판단했다.
현재 정유마진과 나프타분해마진의경우 과거 10년 평균의 2배 수준으로 작년 평균과 비슷한 매수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하고 춘절이후 중국의 본격적 수요증가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정유마진과 나프타분해마진이 작년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