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40
수정2006.04.02 16:43
하나증권이 하반기를 전후해 자동차 내수의 점진적 회복을 기대했다.
4일 이상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활발한 신차 출시와 기저효과를 감안할 때 하반기를 전후해 자동차 내수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출의 경우 올해 증가율이 둔화되겠으나 업계의 수출 주력 정책과 신차 투입에 다른 판매증대효과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