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동부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현대 심규선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11월 보험영업부문에서 95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저조한 월간보험영업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며 이는 모두 일시적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심 연구원은 낮은 합산비율을 이 회사의 투자포인트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적정가는 9,6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