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신차 출시 등을 감안할 때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지난 12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로는 3.7%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 증가율은 여전히 부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올해 수요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0만대 수준으로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돼 원화 강세 속에서 수익원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
현대차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