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지표경기..체감경기 쫓아 둔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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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증권이 올 상반기까지 디플레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5일 피데스는 전경련의 1월 BSI지수가 77.8로 8개월 연속 100을 밑돌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상반기까지 지극히 보수적 입장을 갖고 설비투자와 고용 집행을 미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한 소비가 둔화되고 일부 신용경색 현상이 심화되는 전형적 디플레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표경기가 체감경기를 쫓아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