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휴먼컴은 유무선보안 켐인 휴먼켐의 개발을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휴먼켐이 기존 DVR과 달리 유무선 LAN의 동시 이용이 가능하며 DVR 기능을 카메라가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멀티 비디오 컨퍼런싱이 가능하며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월 중에 네크워크 카메라 2종을 신규 개발해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금액은 대당 150달러로 연간 판매 물량은 20만대로 추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