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40
수정2006.04.02 16:44
우리은행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고객과 역대 은행장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1백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황영기 행장은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외국자본의 이익이 아닌,우리 기업과 우리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당당하게 싸워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대표은행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우리은행을 시대가 요구하는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